자휴에서 돌아온뒤 다음날 저녁.. 제 글은 항상 2~3일 전쯤에 일어난 상황을 적어두기 때문에 (뭔가 이슈가 터지면 당장 뻗어버림) 대략 수요일 저녁쯤입니다.
노랭이 심슨횽이 제대로 사고를 쳤어요
트랙다닐때 사용할 트레일러를 직구하심ㅋㅋ
사람 두명은 누울수있는 관짝에 쇳덩이가 가득들었습니다+_+
차량의 앞바퀴만 견인하는 트레일러라 싸게 구입하셨다네요
조립인원은 4명이네요
저 관짝의 주인인 심슨횽, 전손요정, 문삼이, 그리고 제 전 직장동료(얼덜결에 끌려오심ㅋㅋ)
사진상으로는 잘 모르지만 저 철판대기 하나하나가 개무거움 ㅠㅠ
볼트구멍 타공점에 맞춰 대략적으로 피팅해본 결과 타공을 대충 펀칭기로 해놓아서 구멍 절반이 안맞음ㅋㅋ
야간이라 동네 시끄러워서 망치질도 못하겠고.. 걍 다시 분해해서 관짝에 넣어뒀습니다 ㅡㅡㅋ
타공도 드릴로 다시 해야하고.. 차라리 공장으로 가져가서 볼팅하고 용접도 겸해서 조립하는걸 추천드림
그나저나 등록을 해주려나 몰겠네요 등록안되면 고철행인데 ㄷㄷ 거의 최초 시도인듯 합니다
아주그냥 삭신이 쑤시네요
그나저나.. 제 이전 뻘글은 왜때문에 추천이 저리 많은거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