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었을 때는 자칭 카레서였지만 이제는 인지 능력이 떨어진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 빗길이나 야간에 엄청 소심해짐 처음에는 자존심이 상해 무리하게 젊을때 처럼 운전하면 이제는 무서워짐 나의 신체 능력이 먼저 떨어져 정신 능력이 따라가지 힘드네요 이제는 자존심 내려놔야겠네요 이제는 애들이 아빠가 최고가 아니라는거 느끼겠죠 제가 아들만 셋인데 애들한테 항상 이야기 합니다 몸 좋을 때 사진 많이 찍어놔라고 그래야 니들 자식들이 인정해준다고 증거가 있어야지 큰소리 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