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불만인지...자구 있는데

마누라가 째려보길래 

대충 씻구 나왔다...

갈데가 없다...

가끔보던 지인이 직장을 옮겼는데

화장지 하나사서 숙식한다는 기숙사나 다녀와야겠다...

가는길에 수원산이 있다...

6500님은 안계신다...

비가와서...

안 오셨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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