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과 장마전 드라이브를다녀왓습니다.(2주전;;;)
오랜만에 시동을걸고 고급유가득주유후.
남한산성 주차장에서 아침 6시30분에 만나서
오랜만에 만남이라 담소나눈후
인근 한바퀴돌고
팔당스벅에서 커피한잔후 해산
요즘은 차에대한 기추&기변 욕심이 아예없는상황이라
39를 타고 유유자적 배기음들으며 드라이브만해도 매우 만족스럽고 즐겁습니다.
시간날때마다 EMTB 타고 등산도하고.
간간히 서바이벌게임도하고
집사람과 바이크도 같이타고다니고
집사람이 선물해준 트라이엄프는 길들이기 중이라4000~5000RPM 만쓰는중인데 상당히 마음에듭니다.
특히 새차에서 느낄수있는 짱짱함.
집사람 바이크는 다음기종 찍어놧던데....
kwasaki z650rs
아마 가을쯤 기변할듯합니다...
본인거는 내가사줘야한다는데 ㅎ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