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찾은 현암정

강냉이와 번데기로 주린배를 채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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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옆으로 돌렸을때..

항상 보던 뽑기통

뭐가 들었는지 보고있는데.. 당췌 팬더곰 덜덜이는 무엇에 쓰는 물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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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 후 역시나 찾은 이곳..

방류시즌에는 사람이 매우 많았는데 이 시기에는 한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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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차가 한대뿐이라 이거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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