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달에 차에 역과당해 의식을 잃었었는데

출동했던 소방서는 경찰에 수소문해서 알아냈는데 퇴원한뒤로 인사한번 못드린거같아서 빈손으로 가긴뭐하고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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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긴했는데 입구를 찾던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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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걸어가는 소방관분 계셔서 개같이(?)뛰어가서 인사드리고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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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방해될까 싶기도하고 수줍기도하고..호다닥 도망나왔다캅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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