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연은 생각해보니 화장실로 시작해 화장실로 끝나네요..

화장실에서 나와 아무런 교신없이 문앞에서 만났는데.. 제얼굴을 어케 알아보셨는지 아직도 놀랍네요ㄷㄷ

어쨌던 별생각없이 담궈둔 통발에 생각치도못한 월척이였습니다. 음홧홧.

간단하게 요기(?)후.. 하이패스카드 빼러 차에 왔다가 운전석 착석한번 시켜드리고 멍청하게 하이패스카드 안가져옴..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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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편으로 이동해 엘란 실내 직관..

하..탐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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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라이트도 구경했지만 윙크옵션은 없다고 하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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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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