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제 사공이가 돈을 달라네요 ㅡㅡ

 

오일 갈려고 차 띄워서 하체확인도중

등속이 ㄷㄷ

고무부트가 찢어져있네요

1000011590.jpg

 

내려둔 언더커버를 보니 왠 똥덩어리가 ㅡㅡ

안그래도 골병들어서 폐지도 못 줍고있는데 실시간으로 억까 당하는 기분이네요

1000011591.jpg

 

일단 부품없어서 차 내리고 대충 네이x 뒤져보니 신품가격이 ㅎㄷㄷ...

등속조인트 결코 비싼물건이네요

엎친데 덮친격으로 쎄루모터도 소리 들어보니 임종직전 ㅡㅡ

 

속상해도 어쩌겠습니까. 쎀차에게는 흔히 있는 일이죠.

 

일단머.. 다 잊고 부천에서 친구들을 만나 가벼운 식사와 함께 그간 나누지 못한 이야기를 앞다투어 꺼내봅니다

1000011603.jpg

 

이미 밤새고 오침없는 하루였네요.

사실 이곳 현장에는 문삼이횽도 함께 했습니다

 

당면과제는, 월욜날 기상과 동시에 부품점 뛰가서 물건확보부터..ㅠㅠ

20220123_204117.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