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제 사공이가 돈을 달라네요 ㅡㅡ
오일 갈려고 차 띄워서 하체확인도중
등속이 ㄷㄷ
고무부트가 찢어져있네요
내려둔 언더커버를 보니 왠 똥덩어리가 ㅡㅡ
안그래도 골병들어서 폐지도 못 줍고있는데 실시간으로 억까 당하는 기분이네요
일단 부품없어서 차 내리고 대충 네이x 뒤져보니 신품가격이 ㅎㄷㄷ...
등속조인트 결코 비싼물건이네요
엎친데 덮친격으로 쎄루모터도 소리 들어보니 임종직전 ㅡㅡ
속상해도 어쩌겠습니까. 쎀차에게는 흔히 있는 일이죠.
일단머.. 다 잊고 부천에서 친구들을 만나 가벼운 식사와 함께 그간 나누지 못한 이야기를 앞다투어 꺼내봅니다
이미 밤새고 오침없는 하루였네요.
사실 이곳 현장에는 문삼이횽도 함께 했습니다
당면과제는, 월욜날 기상과 동시에 부품점 뛰가서 물건확보부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