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은 1,2단과 후진을 힘겹게 넣었습니다만 퇴원당일에 잔뜩타고 오늘 또 타보니깐 기어변속은 어느정도 가능하네요
아직 변속할때 어깨부분이 뻐근하긴 함 ㅠㅠ
양 다리 근육이 다 빠졌는데 차에서 내리면 걷고 차에타면 트윈클러치로 열심히 단련(재활)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바람이 제법 선선할때 나온 것 같은데 한낮엔 여름이 부쩍 다가온 느낌을 받습니다+_+
위로와 응원 주신 모든분들께 정말 감사하고 원래 3개였던 목숨 두개 소모하고 이제 달랑 하나 남았는데 아껴서 잘 살아남아보겠습니다
덛붙혀 말씀드릴께 있다면 최근 속사형님께서 아끼던 젠굽을 힘든 결정끝에 처분하셨는데 그에 용기를 얻은 저 역시 특별한 이변이 없는한 M4한대값 갈아넣은 것 같은 제 투카 역시 올해 8월 이전에 처분 예정입니다.
아마 누군가에게 팔지는 못 할것 같고 폐차를 하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