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사용하던 하드론ZR이 다 닳아가기에
패드 교환차 단골집에 차를 밀어넣습미다
잘생긴 형이 타야를 빼면서 하는말
"휠에 도데체 뭘 바르길레 휠이 이렇게 미끄럽냐"
"휠너트도 미끄러워서 잡기 힘드네"
....다음엔 세차 하기전에 정비하러 가야겠어요
영롱한(?) 네오대구
(아 겁나게 몹시 매우 닦아주고 싶다)
이번에 제가 써볼 패드는
인터알 GG 등급 패드입니다.
스팅어, G70 타시는분들에게 호평이 자자하다더군요
(렉카횽들도 좋아한다던....)
그래서 선택했습니다.
어째 하드론ZR보다 포장은 구린거같네요
다음번엔 포장이 좀 더 발전하길
장착후 약 1000km 타보니
대충 ZR과 비슷하거나 약간 잘 서는 느낌입니다+___+
대신 기분탓인거같은데 하드론ZR보다
패드가 사알짝 무른느낌?
분진은 ZR대비 살짝 덜 나오는듯....
대체로 비슷비슷 한 느낌입니다.
와인딩을 다닐만한 차도 아니고....
서킷을 타는 차는 더더욱 아니기에
이렇다할 큰 차이를 더 못느끼는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