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댕장
일단.. 투카는 오산에 있는 공장으로 보내게 됬습니다.
사실 제가 다치기 직전에 운행을 마치고 주차도중 클러치가 밟히지 않는 증상때문에 (돌처럼 단단하게 굳어서 밟히지 않음) 인력으로 밀어서 간신히 주차해둔 상태 ㅠㅠ
아마.. 릴리즈베어링이 이탈했거나 릴리즈 포크가 휘는 등 실린더에서 에너지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무언가 구조적 오류가 생긴듯 합니다 ㅡㅡ
뭐.. 클러치 까보면 뭔지 확인되겠져.. 원인이 궁금하네요
방치의 흔적..
이동네에 세워놓으면 하루가 멀다하고 이런걸 낑과놓으니 ㅡㅡ
문삼이님께 차키를 맡긴상태라 문삼이님이 배웅하러 저희동네로 와주셨네요
적재완료+_+
그뒤 인근에있는 공영주차장.
먼지가 쌓인채 잠들어있는 모습이 안타깝네요
어떠한 생명체에 의한 테러흔적
역시 생명의 신비란 ..
퇴원과 동시에 세차각이네요ㅋㅋ
차량입고에 결정적인 도움을 주신 문삼이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퇴원하면 먹고싶거 잔뜩 사드릴께요! (물론 제가 먹고싶은거로)
요즘 수제맥주랑 양꼬치가 땡기네요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