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조용하고 평화로운 산 정상 전망대 ♡
근데 날이 풀리고 노면이 좋아지니
시끄러운 차들이 엄청나게 지나더라구요.
모임 한 너댓개는 되는 것 같은데
N만 20대 넘게 본 듯 ㄷㄷ
아...시끄러우면 아래 민가에서 싫어할텐데
민원 넣을 것 같은데...
하고 있는데
결국 등장 ㄷㄷㄷ
뒤에는 영문도 모른 채 기차놀이 중 ㄷㄷ
정작 제일 시끄럽힌 사람들은 한바탕 지나가고
늦게 온 사람들만 취조 당하고 번호판 적힘 ㅎ
왠지 내 차도 번호 적혔을 것 같은데;:
자동차 민원의 99%는 소음인데
제발 민가 있는 주변에서는 조용히 다녔으면
특히 수원산 아래에 요양원 있어서
어르신들 주무시다 깨실 것 같더라구요.
암튼 서로서로 민폐 덜 끼치고
서로가 해피하게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암튼 그건 그렇고~
오늘 브레이크가 푸르딩딩하게
이쁘게 잘 구워져서 기분이가 좋네요 ㅎ
크흐...영롱하다 ♡
철분제거제 뿌려서 캘리퍼 색도 돌아오고
빨갛고 파랗고 아주 좋네요 ♡
물론 옆면의 분진 녹슨 것도
아주 잘 있습니다 ㅎㅎ
단풍 같네요 ♡
노을 햇빛인 줄 ㅋㅋㅋㅋ
굿굿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