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맥식스

 

Lnata횽이 줬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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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라고는 이온음료만 그외엔 맥주와 소주정도만 사는지라 이런게 있는지도 모르고 있다

 

이걸 나눠주길래... 아니 차끌고 왔는데 왠 캔맥주를... 집에가서 마셔야지 함서 집에가져왔다 핫식스인걸 알고

 

놀램!


 

2. 싼타페르쉐..

 

자휴에 갔는데 모토리횽과 Lnata횽 해산할 즈음에 도착해서 모토리횽과는 작별 인사만하고

 

Lnata횽과 담배한대 피는데 신기한 산타페가 지나가길래 저게 먼 싼타페길래 저렇게 생겼나고 했더니

 

모토리횽 포르쉐라고..... 그래서 또 놀램!

 

 

 

Lnata횽은 잘 알겠지만 전 밤눈이 어두워서 차종을 구분못해서 자휴에 진입하는 차들 먼지 물어보고는 합니다.

 

안경쓰고도 가까이오기전엔 먼차인지 차종구문못함...

 

집에서도 새벽에 거실나가서 불 안키면 집이니까 감으로 방에 찾아오지 거실에서 좀 멀리가면 죄다 부딪치고 

 

다닙니다.

 

공황땜시 한동안 장거리 주행 못하다가 몇년전부터는 하는데 야밤에 서울가는길이 

 

대낮같이 환하다는걸 알고 충격먹은... 밤눈어두운 파주촌놈의 밤에 자휴에서 일어난 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