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때부터 너무나 좋아했고 살고싶던 동네.. 근데 이게 참 잘 안되더라구요. 지금 충청도에서 자리잡고 잘 살고 있지만 가끔씩은 울산이 그리워서 힘들더라구요ㅎㅎ 친구가 살고 있는데 모처럼 다 모이기로 해서 430km 운전해서 왔네요. 젠쿱은 너무 자주 장거리 뛴지라 현대차의 본 고장인 장소에 쉐보레를 가지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삼산에서 재미나게 놀겠네요.

 


IMG_5686.jpeg

 

울산은 저기 글로비스 배들이 있는게 늘상 너무 멋있었습니다. 외국에 온듯한 느낌이랄까.. 그래서 좋아했어요.

 

IMG_5680.jpeg

 

신차 대기 주차장에 천장을 올렸네요?? 없었던거 같은데

 

IMG_5681.jpeg

 

 

IMG_5684.jpeg

 

좋아하는 주차장에서 사진 한장 건지고

 

IMG_5685.jpeg

 

좋아했던 주유소에서 기름도 넣어주고ㅋㅋ 오늘 많이 드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