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일어난 주차 중 사고로 범퍼 교체 없이 타고 다니다가 드뎌 범퍼를 바꾸러 갔습니다!!
범퍼가 꽤 커서 그런지 넣기 빡세더군요 ㅎㄷㄷ
집 앞에 주차하고 낑낑 거리며 범퍼 넣고 있었는데 출근하던 1층 언니가 신기하게 쳐다보고 갔네요 ㅋㅋ
카본 서티커 신공으로 찢어진 범퍼를 가리고 타고 댕겼습니다.
서티커+ 카본 랩핑지 제거 해주고요!
멀리 안산에서 부산까지 온 범퍼 언박싱!
범퍼 포장이나 상태가 만족 스럽네요~+__+
단골 카센터 리프트에 올라갑니다!
내장핀 제거 해주구요~
라이트 적출!! (여태 교환한 적이 없어서 빼는데 꽤 힘들더라구요 ㄷㄷ)
분명 카센터에 차를 맡겼는데 제가 먼가를 하고 있습니다(?)+__+
라이트 적출, 범퍼 제거 완료!
세차할때 여기 틈새로 물 많이 드갔을텐데 다행히 부식은 없네예~*.*
다른차들도 많아서 사장님이 범퍼까지 끼우는데 시간 꽤 걸렸네요 ㄷㄷ
짠!!
아픈 상처있던 모습에서
다시 태어났네예~
이제 안 다치고 이쁘고 깔끔하게 타고 싶습니다! ㅎㅎ
횽들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맛 -저 하시구 푸욱 쉬세용 +__+.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