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나 할라나 싶던 제가 ㅋㅋㅋ
곧있으면 아빠가 되네요
오늘 오전2시부터 지금까지 진통 견디다가
도저히 못버티겠다고 해서
수술하러 들어갔습니다 ㅠㅠ
불쌍한 각시 ㅠㅠ
우리엄마도 생각나네요 ㅠㅠ 저렇게 힘들게 낳았는데
키우면서도 힘들게 했던 과거가 떠오르기도 하네요
모든어머니 아버지 고맙습니다 ㅠ
아이하나로 인해서 라이프스타일이 엄청나게 달라지겠지요
저도 지금보다 더 열심히 살아야 할테구요
여러므로 힘든 요즘이지만
딸내미와 잘 살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