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0248876902428713674087820646.jpg

 

 

결혼이나 할라나 싶던 제가 ㅋㅋㅋ

 

곧있으면 아빠가 되네요

 

오늘 오전2시부터 지금까지 진통 견디다가

 

도저히 못버티겠다고 해서

 

수술하러 들어갔습니다 ㅠㅠ

 

불쌍한 각시 ㅠㅠ

 

우리엄마도 생각나네요 ㅠㅠ 저렇게 힘들게 낳았는데

 

키우면서도 힘들게 했던 과거가 떠오르기도 하네요

 

모든어머니 아버지 고맙습니다 ㅠ

 

아이하나로 인해서 라이프스타일이 엄청나게 달라지겠지요 

 

저도 지금보다 더 열심히 살아야 할테구요 

 

여러므로 힘든 요즘이지만

 

딸내미와 잘 살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