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생각해보니 10월 말에 대전을 갔었더라구예 *.*;;
그럼 인제를 가볼까?
생각해보니 인제도 지난달에 갔었구나...
그때도 라면 먹고 왔는데...
그래서 요 근래 안가본 곳으로 가보자 해서
간만에 평화의 댐에 다녀왔습니다 *.*;;
기록을 뒤져보니 작년 이맘때 쯤 간게 마지막이더라구예 ㅎㄷㄷ
쥐죽은듯이 고요한게(?) 평화의 댐의 가장 큰 매력 같습니다 *.*;;
제 방 보다도 더 조용한 것 같...ㅎㄷㄷ
한가지 아쉬웠던 부분은
아무래도 윈터를 끼고 다니니
물컹물컹해서 운전재미가 몹시 반감되더라구예 ㅎㄷㄷ
역시 단단한게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