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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님들!!

 

저는 경북 칠곡에서 기술 배워보겠다고 처자식 남겨두고 홀로 수원 상경하여 곰팡이 피는 반지하에 눈만 붙이며 살고 있는 38세 이장훈이라고 합니다.

 

본론부터 들어가자면 배우고 있는 기술이 화물차가 필요한 일이라 지난주 토요일 엔x에서 1110만원 짜리 포터 매물을 보고 성남 수정구 소재의 ㅇㅇ모터스에서 1080만원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현재 자명의로 차를 소유하면 안되기에 배우자 김윤영의 명의로 계약서를 작성하였고 차량 인수후 서류봉투를 받아 수원으로 복귀하였습니다.

 

이후 월요일 카센타 방문 후 엔진오일 교체와 점검 진행중 상기 사진과 같이 침수차임을 인지,서류봉투에 매매계약서가 없는 것도 확인하였습니다.환불을 요청하였으나 이에 매매상에서 환불을 해줄듯이 말하다 역시나 다음날 말을 바꾸기 시작하였고 이에 행정사사무실에 방문하여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경찰고소나 어떤 민원 제기도 매매계약서가 필요해 매매상에 재차 요구 하였으나 작성 후 발송하겠다,못보내준다,명의자 대동해서 오면 정식으로 작성해 주겠다 등으로 말을 둘러 대기에 정보공개를 신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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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차 증명이 어렵고 공식적으로 인정이 되는 검정이나 진단이 없음을 인지하게 되었고 매매상에선 그걸 이용하는 듯이 해줄것처럼 하다 법대로 해라,알아서 해라로 일관 중에 정보공개 청구가 결정되어 통지 내용을 확인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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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계약서,사문서위조,인장위조,다운계약서,사문서위조행사 등등 좃나게 많은 위법 사실들을 알게 되었고 이에 침수차 ㅅㅂ거 그냥타고 변호사 선임해서 침수차 사기와 위에 기타 등등 모조리 고소 할 생각입니다.

 

침수차 사기는 어차피 혐의없음으로 종결 될 확률이 높지만 저 위의 기타 등등으로 인생 존나 피말리게 만들렵니다.

 

절대 합의는 없고 내일부터 짬짬히 소보원,공정위,국세청 할수 있는 모든 행위를 동원 해 괴롭힐 겁니다.

 

행님들!도와달라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아직도 이런 개같은 매매상사가 있다는걸 많은 분들이 알수 있게 추천 구걸 좀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에 유능한 변호사를 아신다면 허리숙여 소개 부탁 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