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초에 서있다가 잠깐 브레이크떼서 앞차 콩했습니다

아이들은 박은지도 모를 정도로 경미햇는데요

나와보니 서로 차에 기스가 없어서 10만원에 합의보고 집에왔는데

피해자가 갑자기 몸이 아프다며 동승자 두명이라고 하더군요.

다음날 경찰신고하고 셋이 입원했습니다

경찰서에서 블박달라고해서 보내줬더니 바로 4만원 스티커 문자로 발급하고 내라해서 냈더니 상해인정하냐고 물으시더라구요.
인정못한다고 했더니 진술서내라해서 인정못한다고 진술서 내고..

경찰관님이 미디모 넣었으니 결과 기다리라고 문자 보내주셨어요

한딜 꽉 채우고 '상해없음' 받았습니다

보험사에 얘기하니 교통사고사실확인원 내라해서 떼서 주고

보험사에서 입원 병원비가 6백이나 나와서 구상한다고 피해자한테 연락한다하드라고요. 병원 *군데 돌아다니며 입원했다고

피해자는 계속 아프다고 금감원에 민원 넣고 계속 지불거부해서
이제 보험사에서 소송들어간다고하네요

저는 상해없음 받아서 차량 도색 렌트 이외에는 책임없구요

암튼 이상 마디모후기입니다

요약: 블박없음어쩔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