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주차센서 버프받아 쑤셔넣어볼라했는데 안돼더라구요.. 포기하고 동입구에서 머나먼곳의 빈자리에 대놓고 가려는데 와이퍼에 왠 편지봉투인가 궁금해서 봤더니 아주 쪼끔 시원하긴한데 저걸 보긴 할련지..

보아하니 일단 P로 해놓으셨고 용달차오토는 P릴리즈 없는걸로 아니 미는건 포기..
운전석은 앞으로 이빠이 땡겨져있는데 등받이는 반쯤 누워있는거보니 키작은남성 아님 김여사일듯 싶은데..

몇일전엔 SM3갖고 3칸자리 가운데에 넣다가 못넣겠는지 이동하더니만 제앞에서 저상황만들려하길래 차빼라고하니까 아줌마가 궁시렁궁시렁하면서 빼긴하더라구요..

주차자리가 없어서 이중주차하는게 아니라 주차라인에 차넣는것도 못할정도로 운전을 못해서 이중주차한다는 생각이 드니 참 깝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