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8년식  마르샤 vls  오너 입니다.[먼저 왜 제가 글을 쓰게 됀냐면  한번씩 요즘 나오는 챠랑과 마르샤의 성능을 비교 하면서  때론 마르샤 위급 모델과 마르샤를 계속 비교하면서 마르샤를

깍아 내리는 분들이 있어서  한글 적어 봅니다]

 

먼저  마르샤를  선택한건 무엇보다.  그전에 다른차를 차고 다닐때..

 

어쩌다가  가끔 한번씩  보이는  희소성!! 

 

둘째  소나타 몸체  라지만   왠지 모르게   느껴지는  껄림?  왠지 좋아보이는 그런느낌

 

이  마르샤 한테는 풍기는것 같았습니다. 

 

대형급 승용차= 에쿠스 오피러스 제외 하곤   택시기종 으로는  출시가 안됀

유일한 중대형급(어중간한)  자동차 입니다.

 

물론  일반승용차로 출시돼는것과 택시로 출시돼는건 차이가 있지만 .....

 

그래도  마르샤  자동차 만큼은   주위에 마르샤를 타고다니는 사람이 없으면  평생 한번 타보지도

못할수도 있는차 입니다^^

 

특히  소나타보다 70mm 가 길고  높이는  조금 낮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엔진도  미쯔비시 엔진을 그대로  가져온 현대자동차 의 엔진이라   그때 당시   대우나 기아의

같은급  자동차와  비교할수 없을만큰  성능차이를 보인것으로 알구요....

 

승차감은  비포장 도로를  테스트 삼아   sm5   와  뉴ef소나타   옵티마   마르샤  로  테스트 해봤는데

마르샤의 승차감  월등히 좋는걸  알았습니다.  테스트 차량은 친구들  차량입니다 ^^

 

단! 95년도 출시됀 차와  최근 개발된 차의 성능을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우습지만

아무튼  요즘차와 비교해도 손색없을 만큼   괜찬은 차입니다.

 

다음으론  핸들링   아~~ 이거 예술입니다.  마르샤 하면  정말  새끼손가락으로 힘안들이고 돌아가는

핸들이죵 ㅋ  이차 저차 많이 타보지만    이건 정말 마르샤 차의  손꼽는 성능같습니다.

 

제가 마르샤를  첨  가지고  친구들 앞에 왔을때...  마르샤라는 차는 한번도 타본적 없는 친구들이

너도 나도  한번씩 몰아보자 ....   2500cc 급  v6  엔진    확실히  주행성능이 조은건 사실이지만

 

한가지  정말 아쉬운건 ㅠㅠ   엄청난 연비 ㅠㅠ 

마지막으론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  마르샤의 좋은점을  애기한거 같습니다.

 

마르샤   그때 당시   포텐샤  브로엄 도  비슷한 급으로 자리 잡고 있어지만......

요즘  포텐샤 브로엄  거의 패차로 돼서  볼수도 없지만   마르샤는 아직도  튜닝샵에서

튜닝을 하고 있는걸 봐도   그  성능는  점수를 충분히 줄만 합니다. 보배드림 매물에만 봐도

마르샤를  거의 떨어지지않는 시세로 꾸준히 자리를 잡고 있지만   브로엄 같은경우 아예 없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출시됀 차량과 비교 하면   마르샤는  정말  명차 임에 틀림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