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매니아 는 아니고, 가끔 눈팅하는데.

예전에 파이브헌드레드 글 올리는거 후에

처음 .글 쓰네요.

 

제가 SM7을  렌트해서 몰아보니.

머, 3.5는 아니고

2.3 이지만,  제일 상급 LE입니다.

머, 이것저것 고급차에 있을 만한 옵션들은 다 있데요.

 

 

솔직히 오너분들한테는 미안하지만, 카세트테잎이 없는거, 벨트안매면 계속

경고음 울리는거, 한번더 밟아서 족동식 해제하는거

솔직히 짜증나긴 하던데.

특히, 형님이 운전하고, 조수석에선 왼쪽무릎이 고 뾰족한데 무쟈게 짜증나던데.

 

그래도 ,  가속력하나는 괜찮데요.

편도 2차 국도를 달렸는데,,,,,,오르막에서도 잘올라가고 , 3단으로 올라가니

엔진음 쫌 샤프해지면서 쫌 더 잘 올라가고..

가끔 2차선으로 추월 할려고,,,,,D상태로 풀악셀 , 순간가속력도 괜찮으나,,

엄청난 정도는 아니라고 여겨짐.

체어맨3.2 나 에쿠스 3.5  보단 가속시에 좀더 샤프한 느낌이 나지만

가속력은 비슷한듯.

 

근데 , 직진 가속력 외엔 이렇다할 메리트가 없는듯.

오너로서 구입하라 하면, 글쎄...쫌 그렇더군요.

 

150이상 속도로 코너링시,  현대차와 다를게 없을 정도로

상하로 출렁이며 불안하게 도는게, 전혀 고속주행시에 안정감이나 접지력은

전혀 없는듯, 3.5는 휠이 좀더 크니까 모르겠지만, 머 그밥에 그나물 일듯.

 

고속 코너링시에, 옵션상으론, 차속감음형 핸들인데

너무 가벼운느낌의 핸들, 노면 접지력없이 , 불안하게 출렁이며 도는 코너링

....직진 가속력만 조금 괜찮을뿐,,,,,,전체적인 주행의 재미는

머,제가 그렇다고 세단가지고, 스포츠카의 그것을 원하고 렌트를 했다는건 아니고,

 

타보니까, 가속력이 괜찮아서 속도를 내ㄱ봤는데, 코너링시

일반 국산차량과 다를게 없이, 노면접지력은 없이 불안하더라.

그런 말이죠.

 

 

가속력은 괜찮은데,,승차감은 토스카 보다 더 퉁퉁 튀는듯.

에쿠스 ,체어맨 같은 묵직한 중량감은 전혀 안느껴짐.

머, 무게가 훨 가볍다고 하긴 하던데.

 

..머 있는그대로 타보고 느낀걸 적었는데.

혹 오너분들 보시면, 너무 기분나빠라 하시진 마시고,

그냥 ,쪼끔 타보고 멋도 모른놈이 주절거린거라 여기시길.

 

담에, TG L330  몰아보고, 다시 시승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하시는일  잘되길 바랍니다.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