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시승기 배틀 목격담이 아니라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이 게시판이 사람들이 가장 많은곳이라
이렇게 염치불문하고 글 남깁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요 저희 매형과 누나가 태국 음식점을 열려고 하고 있습니다....
누나와 매형이 태국으로 가서 음식을 배워 왔고요.. 아직 100%완성 단계는 아니라고 얘기 들었습니다.
근데 저번주에 전화가 와서 건대와 화양리 사이에 가개가 아주 싸게 나왔다고 거기를 계약을 했다라고
라고 얘기하더군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너무 이른감이 있는데 말입니다..(기분상할까봐 너무 이른거
아니야? 라고 말도 못해줬구요)
누나는 영어학원을 하다가 무참히 3개월만에 문 닫은적 있구요... 매형은 신문사 기자를 하다가
회사가 문을 닫는 바람에 직장이 없는 상태이구요....
솔직히 누나 앞에서 티는 내지는 않지만 많이 걱정되네요... 저도 직장이 바빠서 도와줄수도 없는
상황이고요... 식당 운영해보신분들 중에 노하우나 머좀 있음 조언좀 부탁드립니다...부탁입니다..
그럼 모두들 안전운전하시고요...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