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회사부도난 이후로 쭉~~백수생활 OTL
내나이 벌써32세 이구요...직장도 알아보니 적당한곳도 잘없구..여긴 부산이라 타도시에 비해 일자리 찾기
가 더욱 힘들다는..."
그래서 장사를 하고 싶은데...첨부터 한다는것이 아니구요.
장사도 여러가지라...전 첨부터 철저히 준비해서 말아먹지 않는 장사를 해보고 싶어요..말이 싶지...!
우선 경험을 쌓고 싶습니다...저희 아부지 말씀 "니가 장사를 하고싶음 그계통에서 최고가 된다음 장사
를 하시라고 하십니다" 첨에 밑바닥부터 하시란 말씀이죠.."
장사나 사업이나 워낙 종류가 많다보니...제가 궁금한것은 요 앞전에 돼지등뼈,돼지고기 등을 식당에 납품
하는 조그만한 중소기업에 면접보러 갔는데...식당에 납품하는곳이 얼핏100군데 넘는다고 하시더군요.
면접보고 집에 오는 내내... 첨부터 100군데는 아니었다 생각합니다...."
어떻게 이날까지 많은 거래처를 뚫었는지..궁금햇죠.
혹시 이런 탄탄한 거래처들이 있는 조그만하게 회사를 운영하시는 사장님이나 일하시는 분들 조언좀
해주세요..첨부터 어떻게 개척을 해나가야 되는지...????
저는 조그만하게 가게차려 오는손님 장사하는것보다는...이런 안정적인 거래처가 있는 사업을 해보고 싶
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