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투스카니를 볼때마다 느끼는것이 차주들이 죄다 30~40대 아저씨들이란겁니다.

아주 운전하는폼은 20대초반인게 대략난감ㅡ,ㅡ;;

 

투스카니탈 나이가 아닌데 타는분들의 대표적인 방어하는말이 젊게살면 좋다고합니다. 하지만 이건 아니죠......

평균적으로 35세이상이라면 결혼도하고, 자녀가있는게 보통입니다.

그정도 시기라면 가족을 위해서 자식교육을위해서 열씸히 한 가장으로서 살아가야되는게 당연한겁니다.

그나이때 한참 연봉이 얼마네 어쩌네...... 해야할때에.....

다른차를타면 유지비가 덜나오거나 가족들이용하는데 더 실용성있음에도 불구하고,

애딸린 유부남이 폼은 어설프게 잡아가며 투스카니를 탑니다.

 

투스카니탈 나이가 아닌데 타는분들의 대표적인 방어하는말의 2번째는 외국에는 백발노인들이 스포츠카타는게 일반화되었다고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아니죠......

60세이상 아저씨를 벗어난 노인분들이 투스카니를 타면, 35~50세 아저씨들이 타는것보다 훨씬 개념적인겁니다.

60세정도되면 자녀들 학교졸업 다시키고, 시집장가 보낼 나이 이기에 탈수있긴합니다.

 

이거원 투스카니새차뽑아서 기분좋게 투스카니동호회나갔더만, 내 동기또래는없고 무슨 죄다 30~50초반 아저씨들만있어서 기분 완전 쉣다뻑!!! 이였습니다.

차후알게된사실이 젊은 투스카니유저들은 저와같이 느끼고 투스카니동호회에 안나간다고합니다.

 

제발 아저씨들 참아주시길바랍니다. 나이35이상먹어서 유부남에 처자식딸린 당신도 100%당당하게 투스카니를 타고다니지 못한다는것은 대중적으로 누구나 아는사실입니다.

그렇게까지하면서 투스카니타고싶다는게 더 나이먹고 주책그자체입니다. 

벤츠, 페라리, 포르쉐 같은 스포츠카를 나이35이상에 타고다니면 오히려 멋있게봅니다. 차이를 아시겠습니까?

나이먹고 주책떨려면 그래도 제대로 갖출건 갖추고 있어야한다는겁니다.  

나이 35이상먹어서 투스카니 ELISA를 새차뽑아서 타고다녀도 욕먹는데, 대부분 싸게 중고차로 그것도 GL뽑아서 그나이에 GL처럼 안보일려고 튜닝이나하는 신세.......

 

아 당신의 자녀가 그 사실을 안다면 안습일겁니다. 이번주라도 당장 투스카니를 젊은이들에게 넘겨주고, 승용차를 구입하세요.

대형급세단아닌이상 실용성과 유지비에서 당신의 가족들이 좀더 행복해질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