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글을 읽다가  좀 처럼 눈팅만 하는데 하나님글에 처음으로 답글 남겨봅니다.

 

저도 4월달까지만 해도 수프라 트윈터보 오너였고 지금도 일본차를 타는 일본차

 

매니아라면 매니아입니다.^^

 

아마 클럽에서도 몇번은 글로 아이디를 접했을듯 하네요^^

 

 

 

다름이 아니오라 굳이 이런 논란의 여지가 있는 글을 올리실 필요가 있으실까 해서

 

요...그냥 님의 말씀대로의 논란의 소지는 JAY라는 인간이 하나가 만들어 논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외 대부분의 사람들은 330이 슈퍼카라고 언급하는 사람들은 하나도

 

없는듯 합니다. 우리 같은 매니아들이 수프라나 스카이라인을 하드코어 튜닝하면

 

슈퍼카에 버금가는 최고의 차라고 자부하듯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될거 같습니다.

 

어떤차든 그 차에대한 자부심이 강하면 누구나 느끼거나 생각할수 있는 부자연스러운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표현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는거겠지요.

 

근본적으로 JAY라는 인간의 말같지 않은 표현 하나하나로 생긴 문제겠지요.

 

저는 아직도 일본차가 좋고 참 가격대비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미국서 조만간 들어올 98년식 NSX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네요.

 

 

 

 

사설이 길어졌습니다만..브랜드 가치에 대해서도..

 

제가 미국이나 일본등 외지 생활을 좀 오래 살면서 많이 느껴진 부분은,

 

그래도 BMW라는 브랜드 가치는 무시하지 못합니다. 일본에서도 미국에서도

 

성공한 사람들의 타는 차라는 인식이 어느정도 자리잡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차량의 가격문제라기 보다는 이미지 자체는 그렇게 자리잡고 있는것 또한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볼보보다 떨어진다는 비교는 좀......아주 많은 논란의 소지가 있어보입니다.

 

차량의 실제 가치와 성능, 가격을 떠나서 BMW라는 브랜드 자체에 대해

 

논하는건 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요즘은 인도나 홍콩 출장이 잦아 많이 가봐도 인도 같은 경우는 도로 사정이 안 좋아

 

유럽차들이 그렇게 많지 않고 주로 일본브랜드의 소형차들이 많긴 하지만 BMW의 네임밸류는

 

굉장히 높은 편이구요, 홍콩은 굳이 말씀드리지 않아도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좋은 말씀도

 

있으시지만 괜히 논란의 소지가 있는 표현은 자제하시면 논란이 있더라도 너무 극단적이지

 

않고 생산적인 의견 교제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본차량들이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한건 정말 사실이지만 아직은 브랜드 가치로서의

 

최고로는 2% 부족함이 사실인듯합니다. 그것이 차 메커니즘으로써의 전통이든 배타든간에

 

그런부분은 실로 부정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