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R차다

 

 

선택받은 새끼들^^

부모잘만나 젊은나이에 스포츠카 끌고 인생 끝내주는구나

아무래도 신은 있나보다

누구는 태어나자마자 어머니 도망가고 아버지는 어머니찾으러 나갔다가

술마시고 집에 오다가 교통사고로 식물인간 되서 병원에 지금까지 누워있고

어렸을 때부터 할머니 손에자라 친척들한테 욕이란욕은 다처먹으면서

할머니 고생시킨다고 어렸을 적부터 ....

지금 이 글 쓰다 보니 기억난다 ..

7살 때 였을 꺼다..

아버지 밑에 고모가 있었는데..

그고모가 날 정말 싫어하는 고모인데.. 할머니집에와서 갑자기 나한테 잘해주면서

맛있는거 사준다고 나가자고 그랬다.. 어린 마음에 따라 나갔는데

차타자고 그러더군. 맛있는거 먹으러 좋은곳으로 가나보다 하고 탔더니

고아원에 데리고 가더라 하하..

고아원에 매몰차게 내버리고 뒤돌아서는데 그 뒷모습 아직도 못 잊겠다.

그 눈빛 아직도 기억한다..

그 고아원에 우리 아버지랑 친했던 분이 있어서 어찌 어찌 해서

집까지 왔다..

그리고 지금 까지 살게 됐고

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편하게 살아보지를 못했다..

초등학교때는 할머니따라 박스 주으러 다니고 중학교때는 아침부터 신문배달.우유배

달 고등학교때는 중국집배달 주유소 알바 용역 노가다 정말

안해본 일이 없다 어렸을 적부터 내가 갖고 싶은것 먹고 싶은것 어느 하나 제대로 못

하고 지금 이나이 까지 왔다 벌서 28이구나.. 한달 140버는데

할머니 약값 아버지 약값. 생활비..하면 남는게 없구나

아버지는 병원비 댈 감당을 못해서 집으로 모셔왔다..

저축은 꿈도 못꾼다^^

이나이 먹도로 애인하나 ..여자하나 없다..하긴... 내가 여자라도

나같은 녀석한테 안오겠다..

집이 부자인가 학벌이 좋은가 뭐 내새울것도 없구나..

진짜 씁쓸하네...

할머니 고생시킨다구 친척들한테 별 욕 다처먹으면서 지금 까지 커왔고

어떤 새끼는 부모잘만나

어렸을적부터 갖고 싶은것 먹고싶은것 하고 싶은것 다 하고 살고

스포츠카도 끌고

난 지금 이나이 되도록 차 한대 없구나

시발 세상이 왜이 모양이지?

차라리 공산당이 좋구나

민주주의라는 이름하에

쓰레기 처럼 밟힐바에야...

공산당이라는 이름하에 모든 부는 평등하게 가져간다..

라는 이말이 이사진을 보니까 더 귀감이가는구나 시발

나는 한달 일하면서 백만원 조금 넘게 받으면서 차도 없이 버스 타고 빌빌거리며

다니고 저녀석은 좋은 외제차 끌고 잘도 싸돌아 다니는구나..

진짜 욕나온다 개한민국 시발

진짜 가슴이 답답하고 .. 이제는 눈물도 안나온다..

담담해져서그런가?? 내환경에...

하여튼간... 어찌어찌하다보니 내 넋두리를 해버렸네

악플은 사절이다

욕은 어려서부터 먹을만큼 먹어서 배부르다 .

 

 

 

 

 

 

 

그래 알차다 고생존나마니했어 근대 굶어 죽진 않았네

자본주위사는걸 평생감사히여기고 북한처럼 군대10년동안

썩은짬밥 콩국 안먹었잔어 닌 복받은거다 알찬아

이런어둠자식들 누가 납북좀 해가라 아오지탄광에서 조용히디지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