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여러분들 개강 했죠...^^;;

 

학교 다닐 맛이 안나네요...

 

매일 11시에 일어나다가... 아침에 수업들으려고 일어나니... 다른세상 사는거 같네요

 

 

어찌 됐든... 오늘도 학교 안가려고 벼르고 있다가...

 

결국... 오후 수업 들으려고 집을 나섰습니다...

 

문제는... 얼마전 아는 누나에게... 5000 원 조금 넘게 들어있는 교통 카드...핸드폰에 다는거...

 

그걸... 뺏겨 버렸네요... 어쩌다 보니... 그만 누나의 손에 들려 있는 교통 카드...ㅡㅡ;;

 

결국  개강도 했고 다시 하나 사려고... 만원 짜리 하나 들고...

 

편의점으로 들어가서...

 

버스 카드... 핸드폰에 다는거 하나 달랬더니..

 

역시나.. 6000원을 부르더군요... 쪼끄만게.. 핸드폰에 달수 있어서... 가격이 조금더 비쌉니다...

 

카드 처럼 생긴건... 2처넌 정도...

 

 

암튼.. 6처넌 주고 그거 사면서... 만원짜리 내고...

 

사처넌 충전 해달랬더니...ㅡㅡ;; 오천원 이상만 충전이 된다고 하더군요...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ㅡㅡ; 그냥 카드만 사서 나왔네요...

 

천원 모자라서...충전도 몬하고...ㅡㅡ;;

 

돈 더가지고 나오면 쓸까봐...안들고 나왔는데... 좀 들고 나올껄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교통카드로 쓰면... 50원 절약...^^;;

 

지하철은... 그대로 돈 다받고...ㅡㅡ;;

 

학생이라... 수입이 없으므로... 용돈에 의지해 살기엔... 하고싶은게 너무 많네요...공부열심히 해서 돈 많이 벌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