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투린 다큰녀석은 아니고 이제 열씨미 크는 녀석.
2층 사무실 에어컨 설치하는거 구경하다 뭔가 외벽에 쿵 박는것을 발견.
어떤놈이 신축중인 사무실에 공던졌나! 하며 박을보니...어이가 없네요...-_-;;;
꿩입디다...까투리...꿈틀 꿈틀...그러길 한 20여초...죽었네요...-_-
아마도 뇌진탕...LG 휘센 에어컨 기사분들께 드렸습니다.
뱀은 차고지 앞 논길에서 발견. 핸폰으로 직찍 ㅋㅋ
그냥 올려봅니다.
솔직히 놀랐습니다. 아니 반가웠습니다.
오랫만에 야생 동물들을 보니 그냥 반갑더라는? ㅎㅎ
꿩을 보며 안타깝고 불쌍하기도 헀지만...
솔직히 피식 웃었습니다..짜식...삽쥘 제데로 했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