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길에서 너무흔하게 가스차들 잘보인다.
왠만한 가스차들은 구분할수있다
대부분이 어설프게 엠블렘만 휘발류 최고급형으로 붙히고 바보같이다닌다..
가스에 튜닝머플러는 또 뭐냐??? 미친다ㅋㅋㅋㅋㅋ
신호대기하다 불 바뀌면 연료가 싸서 부담이 전혀없는지 제일 빨리튀어나간다..
몇미터 못가...자연스레 다 따라잡힌다...빨리 튀어나가든 안하든 순정머플러면 상관안쓴다..
빨리가지도 못할것들이 왜 소리 자랑만하는 것도 아니고 사람스트레스주냐...
그렇게 똥폼잡고 설치고 다녀봤자..너희들은 요금소에서 장애인증 내밀고 공짜로 통과할때
어차피 가오 안살잖아......그리고 가끔 셀프세차장가면 자기따나 한자세한다고 괜한의식하며
똥폼잡는 인간들 또 있다...하지만 자기차에 자부심있고 정말 한자세한다면 그럴수도있다...
그런데 마지막에 나 배꼽이 빠질정도로 웃음나오게한다...지나가다 실내가 어떤가싶어서
보면 가스차...꼭 그런놈들은 본넷이랑 주유구 열면 들킬까바 안에서 물기가 흘러나오는데도
내가 쳐다보니까 끝까지 안열더라...그리고 뒷드렁크에는 검은색같은 걸로 뭐 덮어놨던데
거기에 무슨 오디오스티커까지..ㅡㅡ; 그렇다고 가스통가린덮개를 오디오로 보는사람은 없거든...
대부분 가스차에 튜닝하고 다니는 인간들중에 정말 자기몸이 불편한놈들 못봤다..
분명 가족들중에 한명이 장애인이겠지...나는 정말 한심스러운게 가스차인거 티내기싫어
꾸미고 남의식하고 차에 튜닝하고 그런정신버리고 집에 몸 불편한 사람한테 효도하고 잘해라..
그리고 길에서 제발 깐죽대지말고 그래서 잘못걸려서 괜히 두들겨맞고 니까지 장애인되면
어떡할래??응?? 집안에 2명은 너무 버겁잖아...그러니 얌전히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