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케 좋아?
산업체 36개월이지??
그 36개월...
차라리 군대 가는게 좋을꺼란건..
나중에 두고두고 후회하리란건 안중에도 없구나
일단 말이다...
산업체 기능요원...요건 좋은말로 하는표현이고
산업체에서 자연취업자가 전혀 없는 3D업종에서
빡세게 부려먹는 요원을 말하는거란다.
일단 템프러리 요원이라 생각하고
정규직이 하지않는 힘든 작업 시키지
일 잘안하면 스페너 날라오고 도라이바 마빡에 팅긴다
어디다 하소연 할꺼같냐??
그랬단 목아지 날라가..
짤리고 나서 1개월안에 동일한 산업에 구하지 못하면
강제 징집당하고 그간 복무한 산업체기간은...해고라는 이유로
보상도 받지못한단다...
뭘 알고 자랑하는건지...찌질이삼식아!!
같은일도 아니고 졸라 힘든일 도맏아하는 개잡부 3년하면서
남들 150만원 받을때 넌 수습기능요원이란 명칭으로 100만원정도
받고 36개월 뺑이칠걸 생각해보지...??
군대는 짬밥의 세월에 따라 대우도 대접도 받지..
기능요원은 나가는 그날까지 날라오는 뺀찌 피할생각하느라
여념이 없단다...으흐흐흐흐
난 정말 웃겨 돌아버리겠다...ㅋㅋㅋㅋㅋ
니인생...훤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