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잠 자고 일어나서 들어와봤더니 또 시작이군요..
됐습니다...이쯤에서 그만하죠..
어차피 부활님도 여기서 인증샷 말씀해보셔야.. 믿을사람 별루 없고..
다음주에 시간 되신다고 하셨죠?
제메일로 가부 결정하셔서 메일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그때 뵙고 친선 드라이브라도 한다면 진실이 뭐든 다 판가름 나겠죠.
그때까지는 다른 회원님들도 더이상 왈가왈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일주일입니다... 일주일 더 못기다리겠습니까?^^
그리고.. 부활님께 한말씀...
왜 이런 사태까지 왔는지 부활님도 아시겠죠?
모르신다고 하신다면 정말 저도 할말 없습니다만....-_-;;
아뭏든... 온라인상에서 어떤말을 하던 상관없습니다만... 어느정도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정도는 가지고 온라인활동을 하셨으면 합니다.
내차가 뭐든, 어떻게 살고있든.. 이곳에 모이는 분들 각자 다양한 계층 다양한 직종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시고, 나름 자기차에대한 애정도 큰 분들이시리라 믿습니다.
그런분들끼리 모여 활동하는 자리에서 뭐가 좋고 나쁘고..더군다나 인신공격까지 해대면서 언급하시는건 누구라도 보기 안좋습니다.
부활님이나 그 친구분이나.. 얼마나 잘사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곳에 우리가 모르는 또다른 엄청난 분들 계실 수도 있겠죠..
그분들 보신다면 웃음거리밖에 안됩니다.
저도 그냥저냥 사는 입장인지라 최고급 럭셔리라는거..관심만 있지 경험이라고는 도통 없는 편입니다.
그래도 이곳에보면 저보다 못사는 분들도 계실테고, 잘사는 분들도 계신다는것쯤은 잘 압니다.
그리고 각자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들 계실테고 정말 찌질이 은둔형 백수들도 있을 수 있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각자가 존중받아야될 이곳 회원님들이고.. 그 존중이라는것이 사라진다면 말그대로 이곳은 쓰레기장이나 별반 다를곳 아니게 된다는것쯤은 알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정도의 최소한 예의와 존중을 어느정도 사회경험도 있고 나이도 있으신 부활님께 바라는것이 무리인건 아니겠죠?
더이상 어떤차는 쓰레기네 뭐네 하는 말투는 이곳에서 지양하셨으면 하네요.
어쨌든... 일주일 후 친선드라이브에 참석하신다고 하셨으니...저도 그때를 기다려봅니다.
괜히 그때가서 잠수타버리신다면 그 이후는 참 갑갑한 상황이 될듯 싶습니다.
만약 못오신다면 못오신다고 미리 말씀이라도 해주시구요..
개인적으로 폴셰를 무척이나 좋아하는지라... 그때 폴셰라도 한번 봤으면 좋겠네요.
저도 결혼하기전 막판 지름질로 996 4S같은 차량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뭐.. 마음에 드는 차만 생긴다면야..지금있는 차중 한대는 팔아야 하겠지만... 생각보다 마음에 드는 차 구하기가 쉽지 않군요..
폴셰를 몰고 계시다니..나름 노우하우도 배우고싶고, 여러가지로 정보 공유하고 싶습니다.
괜찮으시다면 다음주 일요일 저녁 7시에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