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정말 실망이로군요..
사업하신다고 하셨죠?
사업하시는분이라면 나름 호기와 기회라는것을 잘 판단하실텐데..
제가드린 제안이 그렇게 별볼이 없었나요?
분명히 말씀드렸지만, 전 전적으로 중립의 입장이었습니다.
중립의 입장에서 부활님을 변호해드릴 부분은 변호해 드리고, 오해가 있다면 중간에서 중재할 용의가 분명히 있었구요.
운영자도 아닌 일반 회원이 중재를 하면 얼마나 하겠습니까만.. 엄연히 회원들이 만들어가는 게시판인만큼 저도 회원으로써의 나름 도리를 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도리라는것이 비단 저뿐만 아니라 적어도...이곳 보배에서 활동하시는 모든 회원님들에게 적용되는 부분이겠죠.
온라인이라는 맹점을 이용해 사기치고 허풍이나 떠는 게시판을 조금이라도 깨끗하게 해보려고 나름 노력한것을 그렇게 무시하시는군요.
이번일 잠잠해지고나서 나중에 또 들어와 분란만 만들고 또 잠수타겠죠.
그리고 다른 회원들의 반응을 보고 즐기기나 하고...
아스콘 욕하던게 엊그제입니다..
지금 이런식으로 상황을 만들어간다면 아스콘과 부활님이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억울하시다구요?
그저 부활님만 맞고 다른 회원들이 다 부활님을 못 믿는것이라구요?
그렇게 억울하신분께서 지금 상황을 이런식으로 만들어갑니까?
안그래도 오늘 여의도 벙개에 나올지 모른다고 하셨던데..
거기는 가셨나요?
다른 사람들 글에는 그렇게 리플도 잘 다시더니..제글에는 리플하나 안달고.. 기껐 메일주소까지 올려놓고 연락 기다렸습니다만 지금 이시간까지 연락한번 없네요.
집에들어와 메일 확인하면서 많이 허탈했습니다.
그렇게 자기자신은 꽁꽁 숨겨놓고 이곳 회원님들이 부활님 말을 믿으라고 강요하는게 더 황당하지 않나 싶습니다.
좋습니다.. 이번일은 이쯤에서 관두도록 하죠.
대신 또다시 분란 만들지 마시길..
이곳에서 활동하는 분들이 하루이틀 이곳에 오시는 분들도 아니고..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압니다.
또 잊혀질만 할때 등장해서 황당한 소리나 하고 사라지겠죠.
그게 그렇게 재미있나요?
제가 어줍잖게 발이좀 넓은지라 정신과 의사한명 선배로 두고 있습니다.
그분이 그러더군요.. 온라인에서 익명을 무기로 낚시질하는사람들...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망상적장애가 있는 사람들이라구요.
부활님도 이런식이라면 망상적 장애자라고 남들이 불러도 뭐라 할 수 없을껍니다.
그래도 억울하신가요?
왜 부활님만 가지고 회원들이 그러냐고요?
자신을 정신병자로 몰아가는 상황이 화가 나시나요?
그렇다면 진작에 제가 드린 제의에 최소한의 반응이라도 있었어야 하는것 아닙니까?
지금 이렇게 말하고있는 저한테는 또 어떤 말씀을 하실껀가요?
기회가 있을때 동지를 만들라고 했습니다.
저도 사업이라면 사업일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여러사람들을 만나봅니다만..
이런식으로 상황을 황당하게 만들어가는 분은 또 처음 보는군요.
어디.. 이번엔 무슨 말씀을 하실지 좀 기다려보죠..
설마 다른분들 글에는 꼼꼼히 리플달면서.. 제글은 또 무시하고 넘어가실껀지..
아니면 어떤 반응을 보이실지 참 궁금합니다.
뭐... 아직은 저도 한 말이 있고..제 말에 책임은 지고 싶습니다.
아직까지는 부활님을 믿어보고 싶고, 계속 중립을 한번 지켜보도록 하죠.
언제까지일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디 최소한의 반응이라도 한번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