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가끔 글을 올리는 눈팅 유져입니다.

 

무ㅓ 게시판에 별로 해당없는 글입니다.

 

바로 바다이야기 입니다.

 

제후배놈이 한놈 있는데 여긴 충남의 구석진 시골입니다.

 

얼마전 들리는 소식에 후배녀석 아버지가 게임 수입 사업을 해서 수백억대 부자가 되었다더군요..

 

그런데 그것이 알고보니 요즘 메스컴에서 나오는 바다이야기 기계제작업체 사장이더군요...

 

지금은 시골집에 수영장딸리고 영화관있는 호화 주택을 짓고 있더군요...

 

후배녀석은 원래 싸가지가 좀없고 해서 좋아하는 후배는 아니지만... 사돈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고 좀배가 아프긴 하나 솔직히 인간으로서는 이건 아니란 생각이듭니다.

 

물론 사업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수입이 최고라지만 어려운 경제사정을 이용한사행성 게임기 제작을 한다는 것에대해서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지금은 바다이야기 사건이 터지기 전에 정리하고 멕시코로 떠서 다른거 한다거군요...

 

시골에 지금 푼돈만 20억 정도하던데...

 

뉴 S500에 기사달고 다니고

 

체어맨 리무진, 에쿠스VL450, 무쏘스포츠 ...

 

아무튼 차보면 대단 하단 생각드는데...

 

했던 사업 보면 ...

 

진짜 악의 축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

 

돈이 된다면 꼭 이런 사업 하면서 돈 벌어야 된다 생각하세요 ?

 

아님 아니다 라고 생각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