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볼일을 보고 낮에 대구서 부산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경주쯤 왔을때 투수카니 파랑, 신형에셈5 검정, 그리고 문제에 xg흰색 줄서서 가시더군요 모두들 한자세들하시더군요 휠도 크시고 림도 상당히 깊었습니다 2차선에 붙으셔서 100키로로 주행중이시던군요 ...w모 동호회 차랼인듯 일제히 스티커 뒷유리에 붙이시고.....
그래서 제가 1차선가다 속도를 늦추고 빽밀러를 보니 투수카니랑 에셈에 인터쿨로가 보이더군요 제 욕심에 같이가면 재미나겠다 싶어 속도를 늦추어서 2차선으로 가서 맨뒤에가는 엑스지님 뒤에 붙었습니다 그리고 한 1분후 엑스지님 1차선으로가면서 속도를 내기 시작하셨습니다 치고 나가자 말자 같이 가시던 일행분들 기어 다운치기 시작했습니다 우렁찬 배기소리들~~~~~~~~~~ 저도 밟기 시작했습니다 제차는 sc430 역시 두대는 터보라 그런지 순간 속도가 좋았습니다 엑스지와 저는 조금 쳐졌습니다 조금후 제차가 엑스지를 잡더군요 그리고 조금후 다들 저 뒤로 쳐지더군요 그래서 조금가다 백밀러를 보니 엑스지 차주분이 220키로를 가는 제차 떵꼬 바짝 따라 오는것이였습니다 저도 이리 저리 차선 변경을 했는데 솔직히 바로 뒤에 있다는것에 깜짝 놀랬습니다 그래서 저도 미친듯이 더 열심히 도망갔습니다 계속 따라 오시더군요 조금후 넓은 4차선이 나오더군요 이거다싶더군요 그때 부터 정말 미친듯이 밟았습니다 조금후 제가 4차선에서 2차선으로 갈려는 그때 갑자기 저 앞에서 1차선에서 갑자기 그 엑스지가 나왔습니다 그때 속도 270이였습니다 저는 죽으라 달리면서 차들 피했는데 그차가 내뒤도 아닌 앞에 계셨습니다 미칠것 같았습니다 제차 8기통에 4300cc가 무의미했습니다 그래서 그분뒷 꽁무뉘 따라갔습니다 그분 스킬이 솔직히 좀 좋았습니다.... 더 놀란건 조금후 직선 코스에 앞에 차도 없어서 제가 치고 나갈려고 2차선으로 차선을 옯기고 다운치고 죽으라 밝았습니다 헉 왠걸 같이 갑니다 어린이들 소풍 줄서서 가듯 나란이 가더군요 치고 나가질 않는겁니다 무슨 엑스지가 275까지 계속 같이 가는겁니다 정말 그자리에서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도저히 안되서리 속도를 줄렸습니다 그분은 유유히 사라 지시더군요 뒷 모습 아주 빵빵해 보였습니다 저는 갑자기 소형 차를 타고 가는 기분이였습니다 그래서 4차선에 붙어 담배 한대 피우면서 천천히갔습니다 담배한대 다피고나니 투수카니랑 에셈 두분이 쌩~~지나가시더군요..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이래서 튜닝을해야구나 라고 말이조 하여튼 그분차 정말 잘나갔습니다 아주 인상적이였습니다 그분 차는 휠 림이 좀깊고 크롬 휠에 또 흰색 <진주색> 에 앞 싸이드 댐 w모동호회스티커입니다 아무리 찿아봐도 w 모 동호회 모임이 인터넷에 없어서 이렇게 글올립니다 그차에 대한 스팩을 알고 싶어서입니다 어떤분한테 이 이야기를하니까 이곳에 글올리면 알수있다해서 올려봅니다 횡설 수설 끝까지 이글 읽어주신분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