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뉴그랜져타다가 눈치보여 98년도에 마르샤로 다운그레이드
해서인지 몰라도 절대 차 좋다고 생각안들었었슴. 너무 쏘나타와 같아서..
쏘나타골드도 ECS는 들어감 감쇄력만 조절되는거..
물론 말샤가 고급중형 하이오너용이고 지금의 TG급인건 알지만,
어차피 같은 중형인 뉴프와 비교하는데 왜 거품들을 무냐고..
그래 냉정히 뉴프보다 반등급 위의 차라고 해주지.. 그건 사실이니까..
하지만,
소나타골드에 비해 추가된건 단 3-4가지, 풀오토에어컨과 EPS, v62.5엔진과 운전석전동시트.
저 4개뿐........ 왜그리 거품들을 무는지??
소나타고급형이라 옵티마 리갈이 옵티마나 매그너스보다 반등급위인 것처럼
그정도일 뿐인데 신차값이 2800이엇다느니...어떻게 중형차인 프린스와 비교하냐느니..
할말이 없네요........
고급차는 맞는데, 단점인 D떨림, 그리고 중형급인데 지나치게 출렁거리고...소나타와 다른차를
타는 느낌이 별로 안들고 울트라맨 닮은 디자인등등...
값은 엄청 비쌋고..
그래요 내 글을 수정할께요 큰 실수햇네. 마르샤와 브로엄을 언급했어야하는데
대단한 마르시아를 가지고 감히 뉴프린스따위와 비교하다니....큰 실수를..ㅋ
마르샤가 그렇게 대단한 차인가? 예전에 내가 이런 댓글을 달은 적이 있었지요,
마르샤에 3.5엔진 스왑해도 순정아카디아잡기 어렵다고 했더니 난리낫더만
아카따위를 마르샤 3.5랑 비교하냐고.........ㅡㅡ;; 정신나간 녀석.
마르샤에 3.5엔진 올리고 흡배기 풀튠하고 하이캠까지
올려야지만 순정 아카디아를 간신히 잡는 수준인데, 더구나 밋션이 유리밋션이라 연달아
드래그 대여섯번 하면 나가버리고...... GTO 6단 밋션 적용시키면 그나마 낫겠구만.
(참고로 관리잘된 아카 제로백 7초후반대 나옴, 마르샤3.5제로백 풀튠 7초초반? 그냥 3.5스왑은
8초대정도)
제발 마르샤 타보기나햇냐는둥, 어떻게 중형인 뉴프린스따위와 마르샤를 비교하냐는둥
그런 말은 사절..... 그랜져타다 마르샤타니 허접스러움의 극치던데. 멀..
지금 엔터도 난 무지 허접스러워서 차라리 뉴프가 낫다고 생각하는구만 품격, 승차감 제외하고,
반등급 위차가지고 비교햇다고 난리치긴..으 짜증나서 글도 못올리겟네.
마르샤가 좋은 차였다고 절대 생각안함 본인이 인정하는 국산 명차들은 대형급들중에서
뉴그랜져, 다이너스티, XG임.. 중형급은 소나타시리즈와 콩코드..프린스는 국내여건상 제외.
소형급은 머니머니해도 프라이드와 르망....엘란트라. 마르샤는 절대 못끼어줌. 왜냐??
가격 지나치게 비쌋음. 아카디아처럼 차는 명차이나, 개발도상국시절 한국에 맞지않는 차라서
비운의 운명을 맞은 차가 아니고 차에 비해 너무 상급모델 값을 쳐받을려니 안팔린거지..
그나마 뉴마르샤는 좀 팔렸지만. 현대차치고는 실패작. 쏘나타보다 확실히 차별화가 되어야지,
이에프랑 엑스지는 누가봐도 차이가 좀 나는데마랴....쩝.
각그랜져차대로 소나타원,투,쓰리,마르샤까지....공유하고..엔진,밋션역시 소나타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