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리 여행을 갔는데
도착하자마자 배가 고파서
라면이나 먹을 심산으로
친구가 챙겨온 버너 케이스를 열었습니다.
근데
상상도 못할 초황당 싯휴에이숀
펜치며 스패너며 우르르 쏟아지는 그 느낌이란
안당해본 사람은 평생 못느낄 아련한 추억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