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한데용...
돈,명예 놀이 ...
(솔직히 배아픈 심정...)
저는 대학생인 청년인데요...
솔직히 저도 써보고 싶지만..
뭐 쓸게 없네요...
울 아부지..고생고생 슈퍼마켓 하시고 술집 하셔서
모으신..재산..다 없어졌거든요...
그래서 대학도 사립대 말고 지방 국립으로^^(솔직히 수도권 국립은 쌔서^^)
한창 고생하셔서 번돈으로 아파트 현금으로 구입하신거..
날리고...그래서 저에겐 목표가 하나 있습니다..
날라간 그 아파트..다시 꼭 살겁니다...
예전엔..대형차 까만색 끄시던 분이..
요즘은..연식이 언제인지 모를 봉고1톤 타고 다니시면서 영업하십니당..
하지만 저는 절때 꿀리지 않고 쪽팔리지도 않구요..
다만..아부지가 걱정될뿐...
그냥 주저리 써봤습니다~ㅋ
신세한탄 한거 아니구요^^ㅋ
읽어주셨다면 형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