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 어머니 차량을 이용하다가

 

바로 며칠전 은색 투스카니 2천 cc 뽑은 그래서 이젠 드디어 오너가 된

 

시골의 한 공중보건의입니다

 

보배드림은 차구경하러만 가끔씩 왔었는데 이런 게시판도 있었네요

 

뭐 제차 가지고 끼어들어서 같이 달려봐야 머쓱해지기만 하겠지만

 

저도 자유로같은 곳에 한번 나가보고 싶네요

 

워낙 겁이 많아서 140 이상 밟아본적이 있나 싶은 놈입니다만

 

앞으로도 이렇다고 해도 그냥 마음속에서 '너도 달려봐~~' 하는 외침이 들리는것 같아요

 

원체 자동차에 관심이 없었는데

 

차를 사고 나니까 욕심도 커지는 것이

 

결혼 계획만 안잡힌다면 내년중 gx2 나오면 바꿔탈까 하는 생각이 앞서는군요

 

저같이 튜닝도 모르고 그냥 차엔 각종 음악 씨디만 가득하고 길도 모르고

 

타지 나가려면 네비게이션 써야 하는 초짜도

 

자유로같은 곳에서 즐길수 있을까요

 

근무기간 끝나면 서울로 올라갈테고 그때나 해봐야 하나 ㅋ

 

정말 운전과 스피드 그 자체를 즐기는분들이 부러워지네요

 

안전하게 운전하세요~! 언젠간 저도 한번 크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