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혀~

 

이젠 한숨만 나옵니다...ㅠㅠ

 

제나이 이제 20대 중후반이지만......정말이지.....

 

이젠 여자가 싫어집니다...

 

몇년을 사귀었던 그녀는 사귀는 동안....절 봉으로 알았죠...ㅜㅜ;;

 

그러다가 제가 먼저 그만만나자고 하니...."어떻게 니가 나한테 이럴수 있냐고 하더군요"

 

꼭 제 귀에는 어떻게 내 마당쇠가 마님인 날 배신하고 갈수있어??"라고 들리더군요...

 

그렇게 그여자랑 끝나고 얼마전 새로운 여친을 만났는데...

 

제가 농담반 진담반으로 "여친사마"님이라고 합니다...

 

뭐...주변에서 니가 맨날 잘해주니까 니여친들이 하나같이 배가 불러서 그런다고 하지만...

 

솔직히....좋아하면 다 그렇게 되는거 아닙니까??

 

아~근데 왜~내여친들은(여지껏) 나에게 그렇게들 잘 못해주는지...

 

물론 뭘 바라고 잘해주는건 아니지만...정말....대략 좌절입니다

 

요즘 맘같아선 그냥 여자없이 돈이나 벌고 싶은 생각입니다

 

정말 요즘 유행하는 된장녀같은 여자분들을 보면 인상부터 찌그러지고....

 

요즘은 여자라는 생물(?)-여성보배회원분들껜 죄송::)을 보면 아름다워야 하는데...

 

짜증만 납니다....뭐 안그러시는 여자분들도 있겠지만...

 

제가 여지껏 만난여자들이 하나같이 그래서....ㅠㅠ 흑

 

진짜 남자친구들 보다도 못챙겨주는 여친들을 볼때면....내가 왜 연애를 하나 싶을정도입니다....

 

에휴~~

 

 

하도 답답해서....사무실에서 눈치보며 글을 올립니다...

 

ㅠㅠ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