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차는 순정 누비라투 오토 랍니다. 가끔씩 바람쐬고 싶을때는 드라이브를 합니다. 기분전환이 목적이라 차를 혹사시킬때도 있지요 오토라도 내리밟으면 오르막이라도 7~80정도까진 잘 올라갑니다.. 차가 차이니 만큼 직빨은 스트레스라;; 와인딩에서(다운힐위주)운전의 재미를 찾습니다. 목적지는 거의 속초방향인데,주로 다니는 코스로는 이렇습니다. 서울-경춘국도-춘천-양구-인제-미시령-속초-회먹고-양양-구룡령-홍천-양평-서울 가끔씩 유명산,중미산도 타고요.. 와인딩시 저는 10시 2시 방향으로 핸들을 쥔채 움직일수 있는 범위까지 돌린다음 왼쪽커브라면 핸들이 돌아간 상태에서 왼손을 오른손 방향으로 바꿔잡고, 오른손은 다시 2시방향으로 바꿔잡는 식입니다. 그런데 뭔가 부자연스럽고 핸들을 바꿔잡을때 코너링 라인이 어긋나는것 같기도 하고.. 레이싱그로브까지 장만했는데 핸들링이 늘 아쉽네요.. 고수님들 비법을 전수해 주십쇼.. 튜닝은 간땡이 보어업, 동공과 땀구멍 포팅.. 서스 순정가스쇼바, 타이어만 요코하마, 근데 누비라투순정도 생각보다 잘 돕니다.. 제 드림카는 골프R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