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업무로 인하여 조금 늦게 참석했습니다.. 참여인원(존칭생략)뉴체어맨(웃찾사)과 렉스턴(듀퐁)엑센트(나도아스콘) 아반떼(뷰롱tgx).. 아스콘사태에 대하여 심각한 논의는 없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했던일들을 모이신분들께 말씀드리고.. 솔직히 고소고발문제..저희보다는 아스콘이 그것을 이용하여 더욱더 치밀한 두뇌 작전을 펼치고 있다는것을.. 대단한 분이죠??^^ 저희 모인사람들 모두 감탄했답니다.. 굉장한 사람이라고.. 솔직히 고발을 떠나서 그것을 이행한다는 자체가 저희같은 월급쟁이들한테는 시간을 빼았는일이며 또한 얼굴 한번 보지못한 아스콘을 쳐넣겠다고 지랄했던 저의 모습이..뭐랄까요,,여기서 주마등이란 표현을 써도 될런지.. 하여튼 그렇게 지나갔습니다.. 오늘 모이신분은 몃분 안되었지만.. 역시 사람은 실제로 보고 대화를 나눠봐야 진정한 가치를 느끼게 해주는 것이 만남이라는 것을 감히 말씀드리고 싶군요.. 웹상에선 볼수없었던 풋풋함.. 또한 선한 모습들.. 한사람을 잡아먹으려 했던 야수같은 얼굴을 하신분은 모두 없었습니다.. 오히려 아스콘 주제보단 차량이야기에 더욱 몰두했다는...ㅡㅡ^ 역시 남자들은 모여봤자..같더군요.. 차예기 여자예기 군대예기..군대에서 볼찾던 예기..ㅡㅡ^ 오늘은 중점적으로 차예기 였죠.. 제가 diy한 작품(?)도 보여드리고.. 솔직히 첨으로 성공작이어서 자랑하고 싶었습니다..^___^;; 아스콘 그곳에서만큼은 그사람을 떠올리고 싶지 않았지만.. 듀퐁님과의 대화에선 뭐랄까 편안함.. 옆집 형같은 느낌^^ 실은 저희 부장님이랑 굉장히 흡사해서 놀랬다는..ㅡㅡ;; 간만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조금더 모이셧다면 간만에 통일동산 찍고턴이나 한번 하려했는데.. 만남도 좋지만 드라이브와 출출할때 먹는 잔치국수는 일품이죠^^ 아쉽지만 이것은 나중을 기약하여야 할듯 싶습니다.. 저나 말씀나누신 분들이나.. 유저분들이 리플달아주고 욕하고 한 행동들이 당사자(아스콘)에게는 더욱더 힘이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아무도 못믿겠다는 모이신분들의 이구동성.. 참..조금 씁슬하긴 했지만요.. 이게 말이나 됩니까??사람이 사람을 미워해야만 한다는것이.. 물론 미운짓 겁나게 했지요.. 제가 존경하는분..할머니.. 다른건 다잃어도 사람과 신용은 잃지 말라고 늘강조하시는데.. 좋은사람혹은 영특한사람 또는 진실한사람.. 이사람이 혹시 아스콘일수도 있겠군요.. 여자?남자?누나?형?동생?어느쪽에 해당할까요?아스콘이.. 이젠 중요치 않게 생각하려합니다.. 그냥 해프닝으로 끝내는 수밖에.. 법??괜히 시간낭비 일수도 있겠지만.. 아스콘 말끝마다 아는변호사 소개 시켜준다..법대로 처리하면 되지 않느냐.. 가끔 적반하장격 발언을 하시더군요.. 또한가지 (웃음)이건 웃는게 아니라..남을 깔보고 비웃는 거죠..웹상에서 말입니다.. 여러분들.. 제가 감히 그만하시라고는 말씀 못드리겠습니다.. 물론 하시다 하시다 귀찮아서 안할수도 있고.. 똥이 무서워서 피합니까..드러워서 피하지.. 아스콘에겐 똥도 아깝군요..더드러운것이 없군요.. 저는 이제 보고 즐기렵니다.. 이사람이 유저분들에 리플에 즐거워 하고 희열을 느끼는듯 합니다.. 오늘모임에서 난결론은 특별나게 없습니다.. 나중에 또뵈요..이게 다입니다..참좋지 않습니까?? 처음 뵈었지만..첫인상이 좋았던 분들과 다시 어울릴수 있다는것이...지금 새벽4시반.. 이제 자야겠습니다.. 오늘 일욜은 장한평 쇼핑이나 해야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카라이프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