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은 저희 영감 차량으로써 메인 차량입니다. 걍 제생각데로 기억나는 데로 쓰는것이니 그냥 눈으로 보고 귀로 흘리시기 바랍니다. 에쿠스 450VS가 있지만 돈벌어 길에다 깔기 싫다는 이해하기 힘든 이유로 뽑은 녀석... 우선 매일 얻어 타다 하루죙일이라기보다 왕복 3~4시간 몰아봤네요 차량이 SUV인지라 고속도로 국도 산길 다 다녀봤습니다. 우선 집은 대구요 시골에 집이 한채있는데 지금은 집에가재도구와 포인터 두마리 뿐인 사람없는 집에 혼자 일하러 다녀왔습니다. 산에 갈것이라 영감 랙스턴을 이용하게 돼었구요. 무쏘스포츠가 있지만 회사 업무용으로 사용하는지라 랙스턴을 이용 우선 가속이나 속도는 정말 어이없게 잘나가네요!! 제차는 국산 소형 똥차요 어마이는 뉴EF인데... 비교간 안뎁디다... 더 잘나가요... 뭐 근소한 차이 내지는 쪼금 더 잘나간다? 하지만 그덩치에 이만한 가속력과 속도는 황당했습니다. 평소 영감이 운전할때도 150은 기본으로 고속도로서 달렸는데...참... 저도 디젤로는 스타6밴1년 갤롭터보숏밴 4년 몰았습니다만... 놀라운 가속과 속도... 랙스턴이 이정돈데 테라칸 파플은 도데체 얼마나?....헉헉 참... 하지만 정숙성은 이미 9만km 오버 한지라 디젤 특유의 잡음과 소음 진동이... 하지만 그 정도는 예전에 격어본 6만km스타6밴 12만km갤롭 11만갤롭 10만친구뉴코에 비한다면 조용하더군요. 정차시의 진동과 소음도 수준급... 하긴 이놈 가격을 생각한다면....-__-;;;; 그리고 코너링시엔 역시나 덩치에 어울리는 롤링이...-__-;;; 익숙해지는데 조금 걸리더군요...익숙해지니 조금은 더 밟아 보겠는데 확실히 이녀석은 달리기 위한녀석은 아닙니다...절대로... 그렇게 국도에 들어섰고 뭐 국도 달리기야 고속도로와 비슷? 뭐 그냥 그랬구요 촌구석 뒷산에 갈일이 생겨 올라갔드렜습니다. 그 비포장을 달리며 느낀건 이놈 지상고가 높지않다! 예전 갤롭으로 충분히 다니던 그길...거의 같은 속도로 갔건만 시다바리가 닿더군요 두가지로 생각됩니다. 시다바리가 낮던지 숏이 너무 소프트하고 리바운드가 커서...정도로요 이유야 어찌됐던 이놈은 OFF로드를 갈수는 있지만 메인이 아닙니다. 4륜구동이 가능하고 비포장길을 갈수도 있으면서 승차감이 나은편에 조용한 녀석. 정도랄까요? 지금 그냥 생각나는데로 정리하자면. 최근 디젤 정말 말도안돼게 발전했다. 잘나가고 조용하고 쓸만하다. 하지만 덩치의 코너링은 역시나...어려워 보인다. 비포장길을 갈수있되 정말 조신하게 가야한다. 젊은사람은 가오를 나이값하기 시작한분은 다방면으로의 활용을 생각할수있는 차량이 아닌가 싶네요. 참고로 전 렉스턴 디자인이 시로요...-_-;; 성능은 인정 합니다만..ㅋㅋㅋ 그럼 허접한글...추천 생략 악플 반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