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하네요 ... 며칠전부터 보배에 오면 아주 비굴한 느낌이 드는건 왜인지 .. 눈팅만 하면서 .. 처음으로 피가 끓어 오르는 느낌을 받았던 글 ... 결국엔 파플로프의 멍멍이가 될거 같은 더러운 느낌이 들어 관두었는데 .. 멍멍이가 되지는 않았지만 ... 기분이 참 씁쓸하고 더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