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성우지망생 저 "조성웅"입니다. (How are you, I'm prospective voice actor "Jo Seong-Woong) [허 와 유, 아임 프로ㅅ펙팁 보이ㅅ악터 "조성웅") 근디 보배에서 차 보면서 느낀건데요. 저 옛날까지만해도 KIN지식에서 차량 지식을 모으고 있었거든요. 거기서 어떤사람이 투스카니의 수출명이 티뷰론이라고해서 전 여태껏 그걸 믿었거든요. 오늘 보배에서 차를 보는데 역시 아니란 생각 때문에 KIN지식을 또 뒤졌습니다. 역시 티뷰론 초식94년, 터비(티뷰론 터뷸런스)97년, 터비 단종 이후 나온게 투스카니입니다. 뭐 차이점이야 투스카니로 넘어오면서 투스카니 내구성 강화를 위해 차량 무게가 좀 무거워져서 초반 스타트에서 터비가 앞서는가 싶더니 다시 무게 탄력받은 투스카니가 나중에 선두에 선다 이러던데, 뭐 투스카니나 티뷰론이나 전 그게 그거라고봅니다. (현대에서 자꾸 스포츠카라고 우기는 차들) 뭐 뚜렷한 차이는 투스카니 2.7 흔히들 앨리사라고 하죠? 알뤼사 알뤼사가 수동6단밋션을 쓰는데 비해 티뷰론에 없다 이 차이, 그럼 아반떼 이 놈은 뭐냐? 문짝 4개 있다는 차이... 저도 확실히 겉으로 봐선 티뷰론하고 투스카니 구분이 힘들더라구요. 그게 앞부분 보다 뒷부분이... 제가 말한 이 4개의 차종이 순정상태로 달리기 시합 벌인다면 제 생각엔 투스카니가 이길거라고 보네요. 직선 무제한 뿐만 아니라 코너링 성능도 투스카니가 앞서고... 그래도 저는 우리나라의 정통 스포츠카는 프로토타입의 "스피라"라고 알고 있습니다. 2000cc 300마력, 4000cc 최고속력 305km/h 구동방식 미들쉽 뒷구름 이 정도는 되야 스포츠카라고 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