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저희 아버님께서 89년식 르망살롱 GTE 랑 92년식 뉴소나타 gold를 타셨는데 두개다 LCD계기판 이었습니다. 그당시에는 콩코드도 LCD였고 슈퍼살롱도 LCD였고 상당히 유행을 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만.... 지금은 LCD계기판 달고 나오는 차가 없는데 무슨 이유가 있는건가요? 어릴때 전격Z작전에서 보면 키트가 급가속할때 머리뒤로 젖겨지고 계기판에 빨간숫자가 '파파파팍' 올라가는거 보면 그렇게 흥분되고 멋있을 수가 없었는데 요즘은 왜 전부다 바늘식으로 나오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