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방에 살아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은근히 보배에는 z4나 tt 같은 로드스터를 우습게 보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네요. 솔직히, 제가 도곡동에서.. 한달정도 살아봤는데 청담동이나 압구정이 아니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로드스터나 컨버터블은 잘보이지 않던데요? 이상하게도.. 보배에서는, z4를 돈 없는데 억지로 돈 퍼부어서 타는 오픈카 정도로 치부하더군요.. z4가 sl이나 박스터 등등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하지만은 무시할만한 차는 아니다 싶거든요. z4는 순수하게 오픈드라이빙을 즐기는 차잖아요. 드라이빙을 즐기기위해서 일부러 sl 탈 능력되는 분이 z4 탈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정말, 서울에서 잘나가는 동네에 사시는분들.. z4 거들떠도 안보고 무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제 드림카는 z4입니다!! ※ 보배드림에서는 이상하게 페라리, 포르쉐, 람보르기니, 벤츠slr 등등이 아니면 완전 무시하더군요??? 차를 보는 눈이 너무 높아진건 아닌지 싶습니다. 솔직히, 서울 강남에 sl 끄는사람이 수백명 될까요?? 그렇게는 안될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