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읽어보니 더 올릴것도 없어보이네요 ^^ 아마 제가 따라갔던 차량은 1.6인데 그 옆에 vgt란 로고를 붙인듯 합니다. 알데바라님..맞으신가요.? 잘알고 계신거 같은데.. 브지티 모델은 아예 숫자가 안붙는다고 말씀하셨는데..그렇다면 확실히 .6 개솔린 모델이 맞는거 같으네요. vvt 떼고 vgt 붙인차량인가요 그럼? ㅎㅎ;; 소형차는 덩치때문에 할 수 없이 관심을 안가지는 저로서는 잘몰랐네요. 의견이 분분하시고 디젤모델이 많이 발전한건 사실인거 같긴 하네요. .0 급차량과 비등한 실력이거나 앞서거나 뭐 그런말씀때문에 제 이야기를 쓰려 했으나 제 글의 리플엔 제가 알고 있는 프라이드보다 평가절하되어 있군요. 뭐가 사실인지는 모르겠네요^^; 워낙에 디젤차에 관심을 두지 않다보니. 문득.. 생각이 나는게 .. 토크는 디젤. 스피드는 개솔린. 이것을 논할때는 이 두가지는 "명제" 라고 하여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무리일까요? 어느글에서 봤더라...양주와 소주. 비유가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몇가지가 닮긴 하군요. 저도 차에 관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많이 타보았는데요. 확실히 빠르고 정확하고 편한건 개솔린이더라구요. 디젤은 제아무리 잘만들고 평이 좋다고 하여도 한계가 있구요. 그 소음..전 정말 참기가 좀 힘들어요. 희한하게 개솔린 모델은 소음으로까진 안들리거든요. 또 어느글에선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저밑에 글 중. 못달리는게 아니라 안달리는거라고 하셨는데 그것도 맞는 말씀이구요. 글구..사실 터보나 인터쿨러 브지티 etc..손을 본 엔진과 노멀을 비교하시면 안되겠죠? 노멀과 비교해도 ㅎㅎ...페라리나 혼다의 v-tec 엔진은 감히 디젤엔진이 들이댈 물건 이 아니란건 더욱더 잘 아실테구요. 리터당 백마력 이상은 개솔린일때 가능하겠지요.. 물론 미래의 일은 예측할 수가 없지만 우린 어차피 현재를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아직은 무립니다.. 제가 디젤엔진 쓰는 차를 혹평하고 있는건 아닙니다. 노할 필요도 전혀 없습니다. 단지 車 일뿐입니다 ^^. 수레바퀴. 글구 여기 보배드림 커뮤니티는 스피드에 거의 포커스가 맞춰져 있죠? 뭐..대충 살아갑시다. 아는거 없는놈이 한번 찌끄려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