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 = 시끄러운 소리라는 말인데, 렉서스는 방음을 통한 실내정숙성을 위해 노력함에 반하여, bmw는 "고객들이 어느 정도는 엔진과 배기음을 듣고 싶어한다"고 생각하고 듣기좋은 싸운드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인다고 알고 있습니다. 즉, 도요타와 bmw는 소리를 바라보는 시각이 서로 다른 것이라 봅니다. 전통적인 bmw의 엔진 과 배기음은 "목구멍 깊숙이서 나오는 콸콸(or 그르렁 그르렁)거리는 소리가 rpm이 높아지면서 깨끗하게 윙윙거리는 소리"로 바뀌게 되는데 이것은 bmw가 의도하는 엔지니어링이라 합니다. 도요타가 비엠의 사운드를 내게한다거나 비엠이 렉서스의 정숙성을 달성할 엔지니어링이 부족한 것은 아니겠지요. 저는 렉서스와 bmw 모두 상당히 몰아보았는데, 한마디로 말하긴 어려우나 대개 렉서스는 소프트하고 bmw는 하드하다 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bmw 쪽을 택했고 이를 가지고 있는데, 각자의 개성 등에 따른 선택의 문제인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