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이거 논쟁이 끝이 없을것 같아요.. 전에 주행선/추월선 논쟁들도 있었고.. 어떤경우에는 추월선으로 정속주행하는 차량을 발견하면 차라리 주행선으로 빠지지 말고 가던길 가던 속도로 가길 바랄때도 있죠.. 내차가 주행선으로 갔다가 오면 되니깐... 추월선에서 과속해도 되느냐 안되냐 하는 법적인 문제까지 걸고 오시는 분이 있는데... 시간이 촉박한 사람에게 법적인 문제는 거의 차후문제가 될때가 많죠.. 과속으로 인한 결과는 그대로 받아들이더라도.../// 똥침이라는 개념만 놓고 본다면... 단지 1~2회 상향을 했다 끊은 경우는 단지 뒤에 급한 차가 있으니 양보를 해주면 어떨까요..??? 란 정도로 인지하시고 행동하면 좋으실것 같고.. 이런경우에 뒤차가 급하다고 자기가 위험을 무릅쓰면서 까지 양보를 하거나 속도를 올리는것은 금물이겠죠..?? 이런저런 상황에서 뒷차가 아예 상향으로 꾸욱 누르고 계속 따라온다면 위에서 언급하신 방법들로 앞차가 뒷차에게 위협을 가할수도 있겠네요... 고속도로에서 정속주행하는것보다 풀악셀하는 경우가 저같은 경우 연비가 무려 2배 정도까지 차이가 나더라고요.. 시간 감소효과는 거의 없습니다.. 결국... 두대가 앞서거니 뒷서거니해서 쩜을 만들어도 통행료 계산 할때 거의 만나게 되더라고요... 양보를 하던 뒤에서 똥침 놓고 추월을 하던 상대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운전습관이 좋을것 같아요... 저부터 바꿔야 할것입니다만...^^